김재중 “‘60억 저택’ 부모님 집 공개 조심스러웠지만‥응원 감사”[스타화보]

배효주 2024. 10. 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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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편,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본가를 찾아 화제가 된 김재중은 "어렸을 때부터 당연했던 집안 분위기라 사실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많은 분들께서 힐링이 됐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부모님 댁을 공개하는 게 조심스러운 부분이었지만 흔쾌히 허락해주셨고, 보셨다시피 부모님도 누나들도 모두 방송이라고 어려워하는 모습이 없었다. 요즘 보기 드문 대가족임에도 너무 화목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잠시라도 웃음을 드렸다면 더없이 만족스러운 방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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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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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재중의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10월 7일 공개된 패션 화보에서 김재중은 강렬한 눈빛에 짙은 성숙미로 한계 없는 ‘콘셉트 장인’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김준수와 데뷔 20주년 듀엣 콘서트를 개최 예정인 김재중은 “오래전부터 준수와 같이 무대를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지만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조율이 너무 힘들었다. 성사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11월 콘서트에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또 만들고 싶다”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걸그룹 제작자로도 활약을 알린 김재중은 “우리 7명의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만큼 너무 떨리기도 할 텐데 반드시 잘해내서 많은 분들께 희망을 보여주고 자신들의 꿈도 널리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멤버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계속할 수 있게 서포트하면서 밝은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해주고 싶다. 사랑스러움과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친구들이니까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본가를 찾아 화제가 된 김재중은 “어렸을 때부터 당연했던 집안 분위기라 사실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많은 분들께서 힐링이 됐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부모님 댁을 공개하는 게 조심스러운 부분이었지만 흔쾌히 허락해주셨고, 보셨다시피 부모님도 누나들도 모두 방송이라고 어려워하는 모습이 없었다. 요즘 보기 드문 대가족임에도 너무 화목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잠시라도 웃음을 드렸다면 더없이 만족스러운 방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더 해드려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계속해도 부족하다”라며 부모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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