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사기결혼 의혹男 통편집→메기 본격 활동 시작

이민지 2024. 9. 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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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입주자들의 활약이 예고됐다.

9월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끝사랑'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입주자들의 지목 데이트가 공개된다.

메기(중도 합류 출연자) 입주자들에게 원하는 이성 2명과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메기 입주자 임주연과 우형준이 망설임 없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자 '끝사랑채'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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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끝사랑’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새로운 입주자들의 활약이 예고됐다.

9월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끝사랑'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입주자들의 지목 데이트가 공개된다.

메기(중도 합류 출연자) 입주자들에게 원하는 이성 2명과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메기 입주자 임주연과 우형준이 망설임 없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자 '끝사랑채'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를 지켜본 효정은 "이제 메기들이 물을 흐릴 때가 왔다"며 흥미진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메기 입주자들이 직접 준비한 데이트와 함께 매력을 뿜어내자 데이트를 함께 한 입주자들의 마음에도 변화의 바람이 이는 듯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데이트 후 한 입주자는 설레는 표정으로 "점점 더 궁금해져요"라고 말하고, 다른 입주자는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라며 말해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예고한다.

입주자들의 혼란스러운 감정 변화에 '끝사랑즈' 4MC도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한다. 장도연은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너무 다르다"며 데이트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에 설레하고, 안재현은 "제가 저기 있는 게 상상돼요"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끝사랑' 출연자인 이범천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미국에서 한 여성과 사기 결혼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제작진은 통편집을 결정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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