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수련원서 폭행’ 제주 현직 해경 입건
안서연 2024. 4. 16. 11:12
[KBS 제주]현직 해양경찰관이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30대 순경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순경은 지난 5일 새벽 0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해양경찰청 수련원에서 술에 취해 지인과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수련원 관계자가 이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 모두 입건됐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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