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K, 동아시아 슈퍼리그서 홍콩 팀에 18점 뒤지다 역전승

안영준 기자 2023. 3. 2.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농구 서울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홍콩 팀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를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2일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 닛칸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B조 1차전서 베이 에어리어를 상대로 92-84로 이겼다.

B조에는 SK와 베이 에어리어를 포함해 TNT 트로팡 기가(필리핀), 우츠노미야 브렉스(일본)이 경쟁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 에어리어에 92-84 승리
KBL 소속 두 팀 나란히 첫 경기서 승리 신고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T 에이닷 프로농구 2022-2023 KBL' 서울 SK 나이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에서 SK 워니가 골을 성공시킨 뒤 김선형과 대화하고 있다. 2023.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농구 서울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홍콩 팀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를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2일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 닛칸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B조 1차전서 베이 에어리어를 상대로 92-84로 이겼다.

SK는 자밀 워니가 30점, 김선형이 22점으로 각각 제 몫을 다했다.

지난 시즌 KBL 우승 팀 자격으로 참가한 SK는 홍콩 챔피언을 맞아 초반 힘든 경기를 했다. 류좐싱의 높이와 마일스 파월의 속공에 밀린 SK는 3쿼터 막판 18점 차이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4쿼터에서 김선형의 속공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워니가 꼬박꼬박 골밑에서 점수를 추가한 끝에 역전을 일궈냈다.

이어 오재현과 최성원이 연속 3점 슛으로 지원사격, 6점 차이까지 달아났다. 결국 SK는 8점 차의 대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ASL은 동아시아 프로농구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로, 일본 오키나와와 우츠노미야에서 개최되고 있다.

A조에는 안양KGC(한국), 타이페이 푸본 브레이브스(대만), 류쿠 골든킹스(일본), 산미구엘 비어맨(필리핀)이 속해 있다. B조에는 SK와 베이 에어리어를 포함해 TNT 트로팡 기가(필리핀), 우츠노미야 브렉스(일본)이 경쟁한다.

앞서 안양KGC가 A조 1차전에서 푸본 브레이브스를 94-69로 완파한 데 이어, KBL 소속 두 팀은 첫 경기서 모두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EASL 포스터(EASL 홈페이지 캡처)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