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에르도안 재선 축하…형제애 더 돈독히 하자"

홍민성 2023. 5. 29.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에르도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한다"며 "한·터키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 강화하고 국민 간 형제애를 더 돈독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결선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에르도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한다"며 "한·터키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 강화하고 국민 간 형제애를 더 돈독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결선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재선으로 그는 2003년 첫 집권 이후 2033년까지 최장 30년에 달하는 사실상의 종신집권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