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멘 후티반군 지하벙커 공습‥스텔스 폭격기 B-2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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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B-2 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를 동원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 지하 무기고를 공습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현지시간 16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명의의 성명을 내고 미군이 예멘 내 후티 반군 통제 지역에 있는 지하 무기고 5곳을 정밀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표물이 된 시설들은 후티 반군이 민간 선박과 군함을 공격하는데 써 온 각종 무기와 관련 구성품들을 보관하는 곳이었다고 미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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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B-2 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를 동원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 지하 무기고를 공습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현지시간 16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명의의 성명을 내고 미군이 예멘 내 후티 반군 통제 지역에 있는 지하 무기고 5곳을 정밀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표물이 된 시설들은 후티 반군이 민간 선박과 군함을 공격하는데 써 온 각종 무기와 관련 구성품들을 보관하는 곳이었다고 미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후티는 지난해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해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하자 하마스 지원을 핑계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후티는 이스라엘을 향해서도 여러 차례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영국 등과 다국적 함대를 구성해 후티 근거지를 공습하는 작전을 벌여왔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722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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