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몸무게 14kg 감량하고 인생역전한 여배우, 관리법

2005년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출산드라’로 큰 인기를 끈 코미디언 김현숙.

사진=김현숙 SNS

살찐 사람들을 위한 종교인 ‘뚱뚱교’의 교주 역할을 맡아 자칭 삐쩍 골은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을 모토로 매번 “자연분만, 모유수유”를 구호로 외쳤죠!

그런 그가 지금은 다이어트에 성공, 늘씬한 여성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김현숙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김현숙의 다이어트 모토는 “먹으면서 뺀다”입니다.

사진=김현숙 SNS
“원래 비극이 편한 사람인데, 할 수 있는 것은 타인과 원하는 것 중에 그래도 난 프로의 세계로 왔었기에 이제 다양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은, 그러나 코미디도 너무 사랑하는, 더 깊어지길 바라며”

김현숙은 아이를 낳은 후 10개월 만에 14kg이 증가했다고 해요. 비만 합병증으로 오래 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관절 통증과 무기력증, 우울증을 겪었고 혈관 건강마저 이상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비만 관리의 문제는 다이어트 후 약 50%가 체중이 원상 복귀하거나 더 늘어나는 것이며, 이 중 30%는 1개월 내 요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요요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식욕’ 관리가 필수라고 합니다!

현재 김현숙은 14kg을 감량한 상태인데요. 김현숙 또한 기본적으로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매번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죠! 때문에 꿀피부와 날렵한 V라인을 유지하고 있어요.

사진=김현숙 SNS

특히 김현숙은 ‘한약 다이어트’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하네요. 부작용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전하게 각자 체질에 맞게 해준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예쁘지 않고 뚱뚱하지만 세상의 편견에 시원하게 맞서는 주인공으로 열연한 김현숙.

사진=KBS 제공

슬하에 아들을 둔 싱글맘이지만, 이제 늘씬한 미녀로서 다이어터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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