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내음 가득한 피톤치드에 폭포까지?" 힐링하기 좋은 수령 300년 느티나무 숲

울창한 느티나무 숲 산책 명소
영광 제7경
'숲쟁이공원'

숲쟁이공원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숲쟁이공원은 울창한 느티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자연 공원이다. ‘숲으로 된 성’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곳은 영광을 대표하는 자연 명소 가운데 하나로, 영광 9경 중 제7경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숲쟁이공원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숲쟁이공원은 조선 중종 때 축조된 법성진성과 깊은 관련이 있는 곳이다. 당시 성을 보호하기 위해 성 주변에 심어 놓았던 느티나무들이 수백 년의 세월을 지나면서 거대한 숲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공원에 자리한 느티나무 가운데 일부는 수령이 300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숲쟁이공원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세월이 흐르며 자란 느티나무들은 공원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울창한 숲을 형성하고 있다. 넓게 펼쳐진 나무 그늘 덕분에 공원 안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숲 안에는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나무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숲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법성포 주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울창한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덕분에 산책만으로도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숲쟁이공원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공원 안에는 계단식 인공폭포도 마련되어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며 폭포와 숲 풍경이 어우러져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야간 산책을 즐기기 위해 찾는 방문객들도 많다.

숲쟁이공원 | 사진 = 대한민국구석구석

이곳은 주변 관광지와도 이어져 있다. 공원에서 숲쟁이꽃동산을 지나면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 코스로 알려져 있다.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산책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오랜 세월 자란 느티나무 숲과 잘 정비된 산책로가 어우러진 숲쟁이공원은 영광에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울창한 숲 그늘 아래를 천천히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힐링 여행지다.

[방문 정보]
- 위치: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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