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린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캐주얼 데님 룩
베이지색 버킷햇과 빈티지한 데님 재킷을 매치한 아이린이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핑크색 티셔츠와 진청 데님 팬츠로 이루어진 데님온데님 스타일링에 진주 목걸이를 더해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주었다. 투박한 프레임의 안경으로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했다.
##캐주얼 니트 룩
그레이톤의 배색 니트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가을 억새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모던 시크 룩
화이트 퍼 재킷과 블랙 터틀넥의 모노톤 조화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와 또렷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투박한 첼시 부츠로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발렌티노 하운즈투스 드레스
발렌티노 매장에서 선보인 블랙&화이트 하운즈투스 체크 미니드레스는 클래식한 패턴과 모던한 실루엣이 조화를 이룬다. 네이비 삭스와 리본 장식 플랫 슈즈로 프레피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블랙 미니백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참고되는 연예인으로 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황금비율의 얼굴로 3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 멤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 프로그램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는 아이린을 "요즘 제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 연예인"이라고 평가했다. 과거에는 배우 송혜교의 사진을 많이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아이린은 팀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멤버 웬디는 아이린이 힘들 때 말없이 등을 쓰다듬어주는 모습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린은 방송에서 다른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며, 음악방송에서 멤버들이 울 때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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