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어?" 드라마 부부로 출연했는데 실제 부부였던 배우 커플

김정영 김학선 부부는 연극 연기를 바탕으로 꾸준히 실력을 키워온 배우인데요.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동해왔던 김정영 김학선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각각 한정호(유준상 분) 집안의 가정부 정순과 그의 남편이자 집사 역을 맡아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극중 부부이기도 했지만 실제로도 부부 사이라 밝혀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로 출신의 부부 배우로 2000년 결혼식을 올렸고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부부 연기를 함께했던 두 사람은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도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김정영은 "우리 둘이 연극을 한 적이 있는데 아는 지인이 '둘이 진짜 부부야? 어쩐지 어색하더라'고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정영은 1995년 극단 한강에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안나, 봄밤, 낭만닥터 김사부, 아스달 연대기, 더킹 : 영원한 군주, 영화 '나쁜남자, 내가 죽던 날, 경아의 딸 등에 출연했습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한 영화 '경아의 딸'에서는 엄마 경아 역으로 호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인기를 끌어모은 '더 글로리'에서는 문동은(송혜교 분)의 조력자 주여정(이도현 분)의 어머니인 박상임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살인범에게 죽은 남편과 아들의 내면적인 고통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김학선은 연극계에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영화에서도 개성있는 역할로 감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김학선은 영화 '괴물'에서 괴물을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는 군무원 역으로도 출연했습니다.

김학선은 보이스 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퀸메이커, 이로운 사기, 비질란테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드라마 졸업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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