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전망은 낮은데.." 글로벌 증권가가 새로 쓴 삼성전자 목표가 봤더니

출처: SBS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삼성전자의 단기 실적 전망을 크게 올리지 않고도 높은 목표주가를 유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 단기 어닝 서프라이즈 없이도 목표가를 50만 원 이상으로 제시한 배경에 시선이 모인다.

이번 분석의 핵심은 단기 실적 변동이 아니라 장기적 수익성 지표 개선과 메모리 시장 내 지배력 변화에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ROE 34% 추정과 목표가 산정 근거

UBS는 삼성전자의 장기 자기자본이익률이 34% 수준까지 올라설 수 있다는 파격적인 추정을 목표가 산정 근거로 제시했다.

수익성 지표가 대폭 개선되면 과거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던 주가 흐름에서 벗어나 고평가 멀티플을 적용받는 구조가 완성된다.

결국 단기 분기 실적보다 구조적인 이익 창출 능력이 유지되는지가 향후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주요 지표로 꼽힌다.

출처: 매일경제 마켓

2027년 HBM 점유율 역전 시나리오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오는 2027년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의 점유율 역전 전망이다.

UBS는 2027년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 41%를 기록하며 SK하이닉스를 앞지를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 공급계약 비중이 확대되고 차세대 HBM4 주도권을 확보할 경우 메모리 사업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받을 수 있다.

출처: 서울경제

파운드리 흑자전환과 빅테크 수주 변수

목표주가 달성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는 현재 적자를 기록 중인 파운드리 및 시스템LSI 부문의 실적 반등이다.

글로벌 IB는 주요 빅테크 고객사 확보를 바탕으로 해당 부문이 2027년 3분기 흑자전환 시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운드리 수율 개선과 신규 수주 실적이 실제 재무제표로 입증되는지가 장기 상승 시나리오를 완성할 핵심 변수다.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글로벌 IB가 제시한 목표가는 차세대 HBM 시장 점유율 역전과 파운드리 흑자전환이라는 최고 시나리오를 전제로 한다.

장기 ROE 추정치가 하락하거나 비메모리 적자 해소가 지연될 경우 주가 목표치의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투자자는 HBM4 양산 일정과 주요 고객사향 파운드리 수주 성과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는지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공개된 시장 자료와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