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개도국 기후변화 재정지원 논의할 정상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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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내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앞서 개발도상국 재정 지원 방안을 논의할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가장 취약한 국가들과 새로운 재정 협정이 필요하다"며 차기 총회 전에 파리에서 정상회담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 소식통은 마크롱 대통령이 개도국 정상들과 내년 6월 파리에서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라디오 프랑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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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내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앞서 개발도상국 재정 지원 방안을 논의할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가장 취약한 국가들과 새로운 재정 협정이 필요하다"며 차기 총회 전에 파리에서 정상회담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 소식통은 마크롱 대통령이 개도국 정상들과 내년 6월 파리에서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라디오 프랑스가 보도했습니다.
라디오 프랑스는 이 정상회담의 목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나라들이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자금을 조달하는 메커니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9131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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