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29일 '스폰' 콜라보 진행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이모탈'이 29일 코믹 크리에이터 토드 맥팔레인과 협업한 '스폰' 콜라보레이션을 게임 내에 선보인다.

'스폰'은 토드 맥팔레인이 만든 안티 히어로 캐릭터다. 부패한 상사에게 살해당한 전직 CIA 요원이 악마와 계약을 맺고 지옥의 전사 '헬스폰'으로 부활한 존재로, 검은색 슈트와 붉은 망토, 몸을 휘감은 사슬이 특징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2025년 6월 '베르세르크', 지난 4월 '둠: 다크 에이지스' 등 어두운 세계관을 소재로 한 작품들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토드 맥팔레인은 12일과 13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에 참석해 '디아블로 이모탈' 개발팀과 특별 패널을 진행한다.

패널에서는 라이브 드로잉을 통해 '스폰'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아블로'의 대표 캐릭터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토드 맥팔레인과 개발팀의 토론 및 질의응답,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아트워크 사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드 맥팔레인은 협업 과정의 뒷이야기와 자신의 창작 경력에 관한 내용도 공유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발표와 함께 다음 패치 5.1과 '스폰' 콜라보를 다룬 개발자 인사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패치 5.1의 주요 게임플레이 요소와 토드 맥팔레인의 메시지가 담겼다.

콜라보를 통해 추가되는 콘텐츠의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