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피녹 결승골' 브렌트포드, 1-0 승…맨시티 상대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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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을 돌린 양 팀의 대결에서 브렌트포드 FC가 승리했다.
브렌트포드 FC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맨시티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브렌트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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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테이션을 돌린 양 팀의 대결에서 브렌트포드 FC가 승리했다.
브렌트포드 FC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맨시티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브렌트포드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9분 히키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위사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브렌트포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5분 브렌트포드가 왼쪽 측면에서 스로인을 얻어냈다. 미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에데르송이 막아냈다.
브렌트포드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43분 마레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팔머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맨시티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5분 포든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했다. 팔머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
맨시티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5분 팔머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알바레스가 슈팅을 했지만 피녹이 태클로 막아냈다.
브렌트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9분 음뵈모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헤더를 이용해 공을 보냈다. 피노크가 슈팅을 했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경기는 1-0 브렌트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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