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아저씨' 故 박동빈, 3살 딸·식당 개업 두고 영면…오늘(1일) 발인식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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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명품 배우' 故 박동빈이 영면에 든다.
故 박동빈은 지난달 29일 오후 4시 25분께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의 한 상가 내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처럼 故 박동빈은 매체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스틸러'이자 '감초', 그리고 '명품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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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명품 배우’ 故 박동빈이 영면에 든다.
1일 오전 8시 30분, 경기 안성시 도민장례식장에서 故 박동빈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故 박동빈은 지난달 29일 오후 4시 25분께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의 한 상가 내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6세.
경찰에 따르면 지인이 故 박동빈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해당 식당은 고인이 개업을 준비 중인 곳으로 알려졌다. 범죄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으며, 경위를 파악할만한 메모 등도 발견되지 않았다.
1996년 강제규 감독의 ‘은행나무 침대’로 데뷔한 故 박동빈은 영화 ‘쉬리’, ‘하면 된다’, ‘단적비연수’, ‘씨어터’, ‘나는 왜 권투 심판이 되려하는가’, ‘화산고’, ‘춤이 시작됩니다’, ‘천년호’, ‘태극기 휘날리며’, ‘내 남자의 로맨스’, ‘조선미녀삼총사’, ‘미션:톱스타를 훔쳐라’ 등의 영화에서 활약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드라마로는 ‘야인시대’를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성녀와 마녀’, ‘2004 인간시장’, ‘불멸의 이순신’, ‘김약국의 딸들’, ‘대조영’, ‘푸른 물고기’, ‘왕과 나’, ‘성균관 스캔들’, ‘광개토태왕’, ‘중년탐정 김정일’, ‘무신’, ‘사랑했나봐’, ‘모두 다 김치’, ‘갑동이’, ‘리셋’, ‘위대한 조강지처’, ‘복수노트2’,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미남당’,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하늘의 인연’, ‘용감무쌍 용수정’,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활약했다.
특히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야인시대’ 동대문파 ‘독사’ 캐릭터와 ‘사랑했나봐’에서 “예나 선정이 딸이예요”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마셨던 주스를 뱉어내는 모습이었다. 이처럼 故 박동빈은 매체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스틸러’이자 ‘감초’, 그리고 ‘명품 배우’였다.

가족들에게는 따뜻한 남편이자 아빠였다. ‘전생에 웬수들’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상이와 2020년 결혼한 故 박동빈은 슬하에 1녀를 뒀다. 2024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태어나자마자 딸이 심장병 수술을 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과 위로를 받았으며, 아내 이상이의 SNS에서도 늦은 나이에 얻은 딸과 살갑게 놀아주는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배우 활동과 함께 식당 개업으로 가족을 위해 끝까지 뛰었던 故 박동빈은 개업을 앞둔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면에 드는 故 박동빈을 향한 애도의 물결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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