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크니까 왕 귀엽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

사진='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공식 유튜브 캡처

푹신한 털과 긴 꼬리를 가진 메인쿤은 다른 어떤 고양이 품종보다 커다란 크기로 유명하다. 메인쿤 고양이는 북미에서 발생한 품종으로, 보통 키는 25~41cm, 몸무게는 4.5~11.3kg 가량 된다.

메인쿤들은 친절하고 성질이 사납지 않아 종종 '온화한 거인'이라고 불린다.

커다란 크기 때문에 메인쿤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이름을 올려왔다.

'왕 크니까 왕 귀여운' 현재 세계기록에 이름을 올린 메인쿤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공식 유튜브 캡처
사진='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공식 유튜브 캡처

#바리벨: 살아있는 가장 큰 고양이 '빅 메인쿤'

이탈리아 고양이 바리벨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로 알려져 있다. 바리벨의 키는 47.2인치(1.2m)로 2010-2015년 세계 기록 보유자인 스튜이보다 키가 1인치밖에 작지 않다. 스튜이는 2013년에 8살의 나이로 사망했지만, 사후에 2015년까지 그 기록을 유지했다.

2015-2018년까지는 영국 웨이크필드 출신인 고양이 루도가 키 46.6인치(118.33cm)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했지만, 바리벨이 등장하며 기록은 깨졌다.

2016년 9월에 태어난 바리벨은 2018년에 기네스북 타이틀을 획득했다. 바리벨의 이름은 광대 혹은 조커라는 뜻으로, 매우 차분하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다.

바리벨의 반려인은 인터뷰를 통해 "바리벨은 신이 준 선물이다. 그는 매우 특별하다"며 이 특별한 고양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공식 유튜브 캡처

한편, 또 다른 메인쿤인 알테어는 현재 살아있는 고양이 중 가장 큰 꼬리를 가진 고양이라는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알테어는 16인치(40.6cm)의 엄청나게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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