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스마트폰 지켜려다 사망까지..충격적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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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지키려다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된다.
2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연출 민철기 / 이하 '한블리') 2회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유발된 끔찍한 교통사고 사건들을 공개한다.
이어 "스마트폰을 지키려다 가벼운 접촉사고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라는 한문철 변호사의 한 마디는 스튜디오에 정적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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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스마트폰을 지키려다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된다.
2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연출 민철기 / 이하 ‘한블리’) 2회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유발된 끔찍한 교통사고 사건들을 공개한다.
이번 '한블리'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다 자동차와 충돌하는 영상들을 여러 편 소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이 사고로 이어지는 장면은 안타까움을 유발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이어 “스마트폰을 지키려다 가벼운 접촉사고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라는 한문철 변호사의 한 마디는 스튜디오에 정적을 일으킨다. 영상 속 자동차와 충돌한 보행자의 상태가 상상 이상의 처참한 결말을 맞이해 충격을 안겼다고.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든 교통사고 사건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횡단보도 위 대놓고 신호를 위반하는 두 대의 오토바이 영상이 패널들과 스튜디오 판정단들의 공분을 살 예정이다. 당최 이유를 알 수 없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행태에 점점 분노 게이지가 상승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반전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과연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벌인 신호 위반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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