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세터 이나연, 김연경의 원더독스 떠나 '흥국생명' 입단…V리그 복귀 성공

최원영 기자 2025. 10. 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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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보강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은 24일 "올 시즌 세터진의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이나연을 영입했다. 이나연의 합류로 경기 운영의 밸런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이 매 경기 발전하도록 강조한다. 베테랑 이나연 선수의 합류는 세터진의 안정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선수단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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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베테랑 세터 이나연을 영입했다. ⓒ흥국생명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전력을 보강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은 24일 "올 시즌 세터진의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이나연을 영입했다. 이나연의 합류로 경기 운영의 밸런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나연은 2011-2012시즌 신생팀 IBK기업은행의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입성했다. 이후 GS칼텍스, 기업은행, 현대건설 등을 거쳤다. 2023-2024시즌을 끝으로 V리그 코트를 떠났다. 통산 262경기 773세트에 출전해 세트 시도 1만6380개, 성공 6372개를 빚었다. 세트당 평균 세트는 8.243개였다.

흥국생명은 "안정적인 볼 배분과 경기 조율 능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 온 이나연은 최근 MBC에서 방영 중인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팀 원더독스의 주전 세터로 출연해 경기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베테랑 세터 이나연을 영입했다. ⓒKOVO

이나연은 지난 23일 흥국생명의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다. 오는 25일 김천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부터 선수단과 함께 경기장에 동행할 예정이다. 팀 훈련과 경기 등에 참여한다. 흥국생명은 "이나연이 빠르게 팀 전술에 녹아들어 이번 시즌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나연은 구단을 통해 "흥국생명에서 다시 프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의 지도에 따라 팀에 도움이 되는 세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이 매 경기 발전하도록 강조한다. 베테랑 이나연 선수의 합류는 세터진의 안정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선수단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는 "이나연 세터는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선수다. 세터진의 조화를 통해 팀 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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