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홍예리, 아시아 14세 이하 챔피언십 여자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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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리(서울시테니스협회)가 국제테니스연맹(ITF)아시아 14세 이하(U-14) 챔피언십 1, 2차 대회 여자 단식을 석권했습니다.
홍예리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ITF 아시아 U-14 챔피언십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심시연(춘천SC)을 2대 0(6-3 7-6<9-7>)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주 끝난 1차 대회에서도 단식 우승을 차지한 홍예리는 심시연과 한 조로 출전한 복식에서는 1, 2차 대회 모두 준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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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리(서울시테니스협회)가 국제테니스연맹(ITF)아시아 14세 이하(U-14) 챔피언십 1, 2차 대회 여자 단식을 석권했습니다.
홍예리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ITF 아시아 U-14 챔피언십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심시연(춘천SC)을 2대 0(6-3 7-6<9-7>)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주 끝난 1차 대회에서도 단식 우승을 차지한 홍예리는 심시연과 한 조로 출전한 복식에서는 1, 2차 대회 모두 준우승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김동재(군위중)와 장준서(동래중)가 1차 대회 복식 우승, 2차 대회 복식 4강의 성적을 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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