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드디어, 62세 남배우❤️55세 여배우에 프러포즈 승낙받은 배우 커플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그는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에 합격하며 영화 가슴 달린 남자 드라마 임꺽정, 내사랑 못난이, 한성별곡, 아들과 딸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박선영은 2015년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박장군'으로 불리며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의 주장을 맡아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축구 실력으로 '골때녀 절대자'로 불리며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였고,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쇼·스포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우 김일우는 올해 62세로 중앙대학교 3학년 당시 동기이자 친구인 이재룡의 권유로 재미 삼아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함께 응시해, 1985년 KBS 공채 탤런트 11기에 합격했습니다. 오랜 무명 생활을 꿋꿋이 버틴 끝에 1995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바람은 불어도 출연으로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이후 오버 더 레인보우, 패션왕, 샐러리맨 초한지, 아이리스, 가족끼리 왜 이래, 킬미, 힐미 등에 출연하며 회장, 본부장, 재벌그룹 사장 등 높으신 분 배역을 꾸준히 맡아왔습니다. 2023년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성찬그룹 회장 심용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30년 만에 재회해 62세 남배우❤ 55세 여배우에 프러포즈 승낙

김일우는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배우 박선영을 만나 중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김일우는 결혼 배우자에 대한 이상형으로 "나를 업고 응급실까지 뛰어갈 수 있는 사람인데 많은 사람이 너밖에 없다고 했다"며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고 이후에도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결혼 계획을 물었습니다.

박선영은 "10년 후? 그전에는 하겠지"라고 대답했고 김일우는 "그때까지 못 가면 그냥 나한테 와"라며 화끈한 플러팅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들은 박선영은 "난 (10년 후) 갈 데 있다. 오빠한테"라며 제안을 승낙해 스튜디오를 환호케 했습니다.

김일우♥박선영, 가족 상견례→청혼까지 했다 "골프장서 결혼식"

김일우-박선영의 무르익은 핑크빛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일우가 박선영을 ‘교장’ 이승철, ‘오락부장’ 문세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가족 모임’을 가진 가운데, 골프 라운딩 및 뒤풀이를 통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터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승철, 문세윤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응원했습니다. 그러자 김일우는 “우리 손도 잡고 그런다”라고 호기롭게 말하더니 갑자기 박선영의 손을 잡았습니다. 또한 그는 “처음 ‘신랑수업’ 출연했을 때, 교장 선생님이 ‘일우 학생이 결혼한다면 골프장에서 (예식) 다 해줄게’라고 했다”라고 이승철의 약속을 소환했습니다.

달달한 분위기 속, 네 사람은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가운데, 일우의 버디 찬스. 박선영은 “들어가면 결혼하라고 한다”라며 도발했고, 이승철 역시 “오케이”라고 결혼을 승낙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30년 전으로 올라갔습니다. 김일우가 30년 전 박선영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선영이는 기억이 안 난다는데, 옛날에 국방부 홍보 영화라는 게 있었다. 골프장에서 퍼팅하는 신이었다. 같이 라운딩 하는 신이었는데, 그때 선영이가 있었다"라고 떠올렸습니다.

이어 "왜 기억을 하냐면, 매니저한테 ‘박선영 씨가 꽤 매력이 있는 거 같다’고 했었다. 괜찮은 거 같다고. 혹시 박선영 씨 개인 전화번호 알 수 있을까? 했었다. 그랬더니 매니저가 당시에 ‘개인 전화는 모르고, 매니저 번호는 알 수 있다’고 하더라. 그건 좀 그렇다 했는데, 그러다가 흐지부지 지나갔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그는 "이후 내가 93년 드라마를 한 적이 있다. 그때 윤희정 선배님이 와서 주제곡을 부르셨는데, 그때 선영이가 같이 왔었다. 그때 두 번째 만났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일우는 "그 이후로 시간이 흘러 10년 전 예능에서 다시 만났다. 만나게 됐는데, 촬영장에 갔는데 선영이 ‘오빠’ 부르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거다. ‘혹시 선영이 나한테 마음이 있나?’ 싶었다."라면서도 "내 생각에는 30년 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거 같다. 그렇게 이 자리까지 이어지게 됐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런 가운데, 박선영과 캠핑을 떠난 김일우는 "이렇게 시간을 같이 보내다가 결혼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다"라고 갑작스럽게 청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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