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팝콘각’! 토트넘, ‘PL 20골’ 음뵈모 설득→하이재킹 시도한다...“맨유는 낙관적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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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 토마스 프랭크의 지휘 아래 브라이언 음뵈모를 설득해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미 브렌트포드와 협상에 돌입했으며, 음뵈모 또한 이적에 이미 동의한 상태다. 맨유와 구두 합의가 이뤄졌고, 그들은 이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는 데 낙관적인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익스프레스'는 13일 벤 제이콥스 기자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토트넘은 맨유가 음뵈모에게 제시한 이적 제안(기본 이적료 4,500만 파운드(약 830억 원)+옵션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보다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다만 음뵈모는 여전히 맨유로의 이적을 선호한다. 한편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는 안토니 세메뇨와 티얼리 디블링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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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의 하이재킹 시도는 성공할 수 있을까?
이적시장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 토마스 프랭크의 지휘 아래 브라이언 음뵈모를 설득해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미 브렌트포드와 협상에 돌입했으며, 음뵈모 또한 이적에 이미 동의한 상태다. 맨유와 구두 합의가 이뤄졌고, 그들은 이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는 데 낙관적인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익스프레스’는 13일 벤 제이콥스 기자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토트넘은 맨유가 음뵈모에게 제시한 이적 제안(기본 이적료 4,500만 파운드(약 830억 원)+옵션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보다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다만 음뵈모는 여전히 맨유로의 이적을 선호한다. 한편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는 안토니 세메뇨와 티얼리 디블링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오늘날 음뵈모를 두고 맨유와 토트넘의 영입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본래 맨유행이 유력했다. 이에 공식 제안을 넘기는 등 그의 이적에 근접했으나 음뵈모의 스승 프랭크가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 두 팀은 각각 2차 제안과 현 상황을 반전시킬 제안을 준비한다.
실제로 ‘커트 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이 최근 맨유를 꺾고 브렌트포드의 포워드 음뵈모를 영입하기 위해 그와 접촉을 가졌다. 이에 맨유는 음뵈모에 대한 두 번째 개선된 제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더 선’은 “토트넘은 음뵈모와 프랭크 감독의 동반 영입을 원한다. 이에 브렌트포드에 7,000만 파운드(약 1,290억 원) 상당의 패키지 제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뵈모는 카메룬 국적의 1999년생 젊은 공격수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며 스트라이커와 라이트 윙까지 소화 가능하다. 과거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했지만 카메룬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서 국적을 변경했다.
2017-18시즌 트루아(프랑스)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이듬해 40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브렌트포드가 2019년 8월 당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590만 파운드(약 110억 원)에 그를 영입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올리 왓킨스, 사이드 벤라마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성하며 맹활약했다. 59골을 합작했으며, 그중 16골(7도움)을 담당했다. 이듬해 왓킨스와 벤라마가 이탈했지만 음뵈모는 홀로 남아 팀을 이끌었다. 2020-21시즌 49경기 8골 11도움을 기록하면서 브렌트포드가 74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승격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지금까지 매 시즌 40경기 가까이 출전하며 꾸준히 15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 PL 38경기 출전해 20골 7도움을 터뜨리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이에 'TBR 풋볼'은 그에 대해 "이번 시즌 PL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 알렉산더 이삭, 엘링 홀란드뿐"이라고 평가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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