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뉴진스 퇴출’ 후 첫 라이브 방송 예고…본격 독자 행보 [영상]
어도어, 다니엘과 그의 가족·민희진 전 대표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걸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이후 첫 개인 활동에 나선다.
다니엘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화우는 다니엘이 12일 오후 7시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메시지’(Live Message) 생중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다니엘은 직접 국내외 팬들에게 근황과 안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니엘은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설하고 생중계와 관련한 게시물을 올렸다.

전속계약 해지 후 다니엘이 자신의 상황을 직접 언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화우는 “이번 라이브는 팬들과의 순수한 소통을 위한 것이며 소송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다니엘은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을 이어왔다.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뒤 소속사 복귀 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어도어는 2025년 12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통보했다.
또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총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한편 다니엘을 제외한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다시 어도어로 복귀가 확정됐다.
당시 어도어는 "멤버들이 오랜 기간 지속해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를 들으면서 회사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고 분쟁에까지 이르게 됐음을 알게 됐다"며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오해를 완전히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서다희 기자 happiness@kyeonggi.com
김나영 인턴PD rlask191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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