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약 5년 전까지 올림 펜 유저로 있다가 처분하고 폰카만하다 아이들과 추억 쌓기에 폰으로는 한계를 느껴서 올해 4월에 소니 유저가 됐습니다.
한동안 찍을 기회가 없다가 지난주 후쿠오카에서 여행 내내 사용해봤는데 땀이 많은 제게 큰 카메라는 너무 큰 짐이더라구요ㅜㅜ 찍을때 만족도는 너무 큰데 이동할때가 ㅎㅎㅎ
그래서 GR3x도 중간에 써봤으나 AF가 너무 답답해서 처분하고 지금은 소니만 남은 상태인데 파워샷이나 후지 기종도 써보며 제게 맞는 기종을 찾아보려합니다.
그러려면 지금 보유한 소니를 처분해야 하는데 중고 가격 적정선이 새제품 기준 얼마정도를 떨어뜨려야 적절할지가 궁금하네요
A7R5 100컷 미만이고 4월 정품 등록했습니다. 이때 삼각대도 신청해서 받았는데 같이 중고가에 반영 해야하는지 빼야하는지 ㅎㅎ;;
그리고 렌즈는 40mmF2.5G랑 28-70GM2인데 얼마정도 빼면 될까요? 따로 파는게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