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난 메이크업계의 효녀…잘 안 지워지고 유지도 잘 돼"

남금주 2024. 10. 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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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의 예지가 자신이 메이크업계 효녀라고 밝혔다.

이에 예지는 "저 메이크업계의 효녀다. 잘 안 지워지고, 유지도 잘 된다"라고 밝혔다.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예지는 춤을 시작한 시기에 대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춤을 시작했다. TV 봤을 때 연습생 생활을 10살, 12살 때부터 하니까 난 늦었다고 생각했다. 빨리 실천해 보잔 생각에 방과후 수업부터 시작했다. 선생님이 잘한다고 하니까 그게 제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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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있지의 예지가 자신이 메이크업계 효녀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LeoJ Makeup'에는 '이게 사람이야 AI야…? ITZY 예지님 오셨는데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지는 "친구들과 찍는 영상 보면 나도 저렇게 놀고 싶단 생각을 했다. 너무 나오고 싶다"라며 레오제이 유튜브 팬임을 밝혔다. 레오제이가 춤 실력에 대해 칭찬하자 예지는 "춤 학원 다니면서 오래 추고, 어느 정도 된 상태에서 연습생에 들어가서 따로 배웠다"라고 밝혔다.

예지는 근황에 대해 "최근에 '골드' 뮤직비디오도 찍고, 바로 쇼 갔다가 왔다"라고 밝혔다. 돌체앤가바나쇼에 참석한 예지의 스타일링은 SNS를 뜨겁게 달궜다. 레오제이는 "SNS 남편 죽이고 장례식장 참석하는 것 같다는 댓글이 있더라"며 "메이크업을 진짜 소화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예지는 "저 메이크업계의 효녀다. 잘 안 지워지고, 유지도 잘 된다"라고 밝혔다. 예지는 레오제이에게 받고 싶은 메이크업에 대해 "레오제이님한테만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레오제이가 "한가할 때가 있냐"라고 묻자 예지는 "쉬기엔 다음 것도 미리 준비해야 하고, 팬들 눈엔 안 보이지만 계속 해야 하니까 쉴 틈이 없더라.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예지는 춤을 시작한 시기에 대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춤을 시작했다. TV 봤을 때 연습생 생활을 10살, 12살 때부터 하니까 난 늦었다고 생각했다. 빨리 실천해 보잔 생각에 방과후 수업부터 시작했다. 선생님이 잘한다고 하니까 그게 제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라고 떠올렸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LeoJ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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