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는 법? 전원주는 ‘이렇게’ 말했다
30억 자산가 전원주의 재테크 철학

사람들은 종종 묻습니다. “부자 되려면 뭘 사야 하죠?”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무엇을 ‘사느냐’보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배우 전원주(85)는 연예계 대표 ‘재테크 고수’로 꼽히며, 절약과 장기투자의 아이콘이 된 인물입니다. 그녀는 어떤 방식으로 돈을 불려왔을까요?
1. 부동산은 ‘정보’보다 빠른 ‘결단’이다

전원주는 절친 고(故) 여운계와 함께 신촌 이대 앞 건물을 공동으로 구매해 10배 상승이라는 수익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급매 정보는 사람을 사귀어야 온다”고 강조하며, 부동산 중개인 네트워크를 미리 구축해두는 게 관건이라 말합니다. 시장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는 이야기입니다.
2. 주식은 ‘오래 들고 갈 회사’만 산다

전원주는 주식 투자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회사의 건물을 직접 가본다. 꿋꿋한 회사만 산다.” 그리고 실제로 30년 이상 보유한 주식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팔아서 얻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 그리고 그로 인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가 인상적입니다.
3. 현금 생기면 금을 산다… 이유는 단 하나
“나는 돈 생기면 금을 산다. 금은 비석처럼 남는다.” 전원주는 금에 대해 단호하게 말합니다. 실제로 금 보유 자산만 10억원이라고 밝히며, ‘절대 사라지지 않는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위험한 건 안 한다. 모은 돈은 땅이 굳듯 굳는다”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4. 명품은 입지 않아도, 내가 명품이 되면 된다

전원주는 소비에 있어 일관된 원칙을 말합니다. “명품을 좋아하지 말고, 사람이 명품이 되자.” 물은 조금만 틀고, 화장실 불도 낮에는 켜지 않는다. ‘절약이 돈을 만든다’는 말은 그저 말이 아니라, 그의 생활 자체입니다. 작은 씀씀이부터 통제하지 못하면 큰 돈도 금방 사라진다는 교훈을 보여줍니다.
5. 부자는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야 그 돈이 내 돈이 된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는 진리를 몸소 체득한 사람. 절약하고, 관찰하고, 오래 기다릴 줄 아는 태도. 그것이 전원주가 말하는 진짜 재테크입니다.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 돈을 지키는 사람은 드뭅니다. 전원주의 철학은 단순합니다. 작은 것부터 아끼고, 큰 결정을 조심스럽게 오래 끌고 가는 것. 복잡한 공식보다 중요한 건, 절약과 인내라는 ‘구식의 진리’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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