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노동청 소환되나…어도어 前직원 진정서 제출→조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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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전 직원 A씨가 노동청 조사를 마쳤다.
10월 7일 CBS 노컷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9월 26일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노동청은 A씨 조사에 이어 어도어 전 대표이사이자 현 사내이사 민희진 소환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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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노동청 조사를 마쳤다.
10월 7일 CBS 노컷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9월 26일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노동청은 A씨 조사에 이어 어도어 전 대표이사이자 현 사내이사 민희진 소환을 검토 중이다.
A씨는 8월 방송된 JTBC ‘뉴스룸’을 통해 어도어 부대표 B씨에게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을 당했으며 당시 대표이사였던 민희진이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간부에게 경고를 해 달라는 하이브의 권고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희진 측은 “애초에 이 일은 B와 무관하게 저의 해임 추진을 위한 억지 꼬투리 잡기 목적으로 발생된 일로 추정됐다. A가 돌연 등장해 내가 B 부대표만 일방적으로 감쌌다거나 거짓말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한편 대표이사로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이지 못했다는 왜곡된 사실을 내세워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등 이상한 흐름이 감지됐다”고 정면 반박했다.
A씨는 8월 2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민희진을 명예훼손 혐의,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서울서부지법을 통해 민희진에 대한 손해배상소송도 제기했다.
A씨는 9월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다. 민희진은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 신고를 무마하려고 조사에 개입하고, 동의 없이 제 카톡을 까발리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뒤에서는 욕을 남발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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