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윤딴딴 “5년 열애, 결혼 6년”만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신혼일기가 이혼일기로…”

“신혼일기에서 이혼일기까지”…
윤딴딴·은종 부부, 6년 만에 이혼 소식 전해

한때 ‘뮤지션 커플의 이상형’
으로 불리던 윤딴딴과 은종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은종은 6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딴딴과 현재 협의
이혼 중임을 밝혔으며, 상간 소송 승소 사실까지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더 이상 숨기지 않겠다”… 은종의 고백
은종은 장문의 글을 통해 그간 숨겨왔던
결혼 생활의 진실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이 글은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지키기 위한 기록”이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연애 시절부터 감정싸움이 격해질 때
신체적 손상이 발생할 정도의 피해가
있었다.
하지만 믿음을 갖고 결혼했지만,
폭력과 외도는 반복됐고 결국
회복 불가 상태에 이르렀다.”
— 은종 SNS 中

은종은 윤딴딴의 외도로 인해
상간 소송을 진행했고, 법원에서 승소한
사실도 함께 밝혔습니다.
현재는 정신적·신체적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인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나란히 음악으로
데뷔했습니다.
같은 해에 각각 ‘반오십’(윤딴딴),
‘You are my love’(은종)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5년간 연애 후 2019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윤딴딴은 2020년, 신혼 이야기를 담은 앨범 ‘신혼일기’를 발매하며
“그녀의 속을 많이 썩였다. 여자 문제,
성격 문제, 말·행동 실수 등으로
힘들게 했다”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름답게만 보였던 그들의
‘신혼일기’는 6년 만에 안타까운
이혼일기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윤딴딴의 SNS에는 여전히 은종과
관련된 게시물이 남아 있습니다.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지만, 대중은 그들의
음악과 진심이 담긴 과거를 기억하고
있기에 더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랑을 쌓아왔지만,
사랑만으로는 지켜낼 수 없는 관계도 있습니다.
한때 서로를 위해 곡을 쓰고 무대를
함께하던 두 사람이기에,
이별의 소식이 더 아프고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서로에게 큰 상처로 남았겠지만,
앞으로는 각자의 삶에서 회복과 평화를
찾기를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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