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지방공항 노선, 편수 보장 제도화해야"
강동엽 2024. 9.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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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맘대로인 군산공항 운항편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도와 군산시가 보조금을 주는데도 항공사가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지 않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정부에 지방공항 노선 편수 보장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동절기 여객 수요 감소 등을 이유로 다음 달 27일부터 내년 3월까지 군산-제주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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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맘대로인 군산공항 운항편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도와 군산시가 보조금을 주는데도 항공사가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지 않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정부에 지방공항 노선 편수 보장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동절기 여객 수요 감소 등을 이유로 다음 달 27일부터 내년 3월까지 군산-제주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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