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피 뚝뚝 닭갈비 생식‥딘딘 경악 “이 형 이상해”(1박2일)

서유나 2024. 9. 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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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의 닭갈비 생식이 방송인 딘딘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게임을 통해 점심식사로 닭갈비를 따낸 이준은 어느 정도 익은 것 같자 "이제 먹어도 된다"며 성급하게 고기를 입에 넣더니 "어우 덜 익었네"라며 후회했다.

이런 이준을 바로 옆에서 본 딘딘은 "이 형 좀 이상해. 피가 뚝뚝인데"라며 경악했다.

이준이 이에 "요즘 잘 나와서"라며 덜 익어도 먹어도 된다고 주장하자, 문세윤은 "준아, 지금 여기서 익은 건 돌밖에 없어"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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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의 닭갈비 생식이 방송인 딘딘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41회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하계 MT를 떠났다.

이날 게임을 통해 점심식사로 닭갈비를 따낸 이준은 어느 정도 익은 것 같자 "이제 먹어도 된다"며 성급하게 고기를 입에 넣더니 "어우 덜 익었네"라며 후회했다.

이런 이준을 바로 옆에서 본 딘딘은 "이 형 좀 이상해. 피가 뚝뚝인데"라며 경악했다. 이준이 이에 "요즘 잘 나와서"라며 덜 익어도 먹어도 된다고 주장하자, 문세윤은 "준아, 지금 여기서 익은 건 돌밖에 없어"라고 일침했다. 제작진 역시 '그래도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자막을 통해 시청자에게 당부의 말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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