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상승 출발..지난주 급락 딛고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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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9.74포인트(0.45%) 오른 2만8855.25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4.16포인트(0.67%) 상승한 3609.78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83.39포인트(0.79%) 오른 1만659.01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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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3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9.74포인트(0.45%) 오른 2만8855.25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4.16포인트(0.67%) 상승한 3609.78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83.39포인트(0.79%) 오른 1만659.01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이날 시장은 지난주 급락세를 딛고 소폭 반등했지만, 테슬라의 분기별 납품 목표 달성 실패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상승 폭을 제한하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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