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예능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홍진경씨는 직접 키가 180cm라고 밝혔습니다. 

데뷔 이후부터 홍진경 180cm 장신 패션은

늘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집 거실에서 명품가방을 어깨에 멋스럽게 걸치고 워킹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거실이 순식간에 패션쇼장 런웨이가 되는 마법! 김치사업가이자 예능인으로 익숙한 그녀의 본캐는 모델이었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입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신 핫피플 홍진경씨!

최근에는 그 영역을 OTT 플랫폼으로까지 확장했죠. 

특히 카카오TV <공부왕찐천재>에서는 자신을 꼭 닮은 딸과 함께 출연하며 마치 친구같은 모녀케미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물론 `본캐`인 모델로서의 감각과 우월한 기럭지도 프로그램 곳곳에서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모델 홍진경의 스타일링 살펴볼게요!

블랙앤 화이트 룩

<공부왕찐천재> 속 홍진경 180cm 장신 패션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내츄럴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이라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과하지 않고 계절에 딱 맞는 실용적인 아이템 위주의 코디이라 누구든 쉽게 따라서 연출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깔끔한 목폴라티에 편안한 바지, 색상은 블랙으로 통일해주어 긴 키가 더욱 커보이는 느낌이 들죠. 

신장이 다소 작은 경우 상의와 하의의 색상을 비슷한 톤으로 맞춰 주거나 통일하면 체형커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물론 홍진경씨께는 해당되지 않는 얘기입니다.  아래 올 블랙으로 코디했는데 아우터까지 블랙으로 선택하면 자칫 답답해보일 수 있는데,홍진경씨의 선택은 상반되는 화이트 자켓입니다. 덕분에 얼굴도 화사해보이고 분위기도 밝아졌네요. 이처럼 홍진경씨는 스탠다드한 기본템으로 코디해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스트라이프 아이템

<공부왕찐천재>에서 홍진경씨는 대부분 편한 차림의 소탈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밝은 컬러의 셔츠와 무난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트렌치 코드도 홍진경 180cm 장신 패션을 채우는 아이템들이에요. 

1977년 12월 생인 홍진경씨는 올해로 마흔 셋의 나이.결코 적다고 볼 수 없는 나이지만 최근 패션 트렌드인 `꾸안꾸`를 누구보다 완벽히 소화해냅니다. 

청바지 &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소화하는 핫한 언니 홍진경!

여기에 곧 있으면 거리를 점령할 기세로 쏟아져 나올 밝은 컬러의 트렌트코트를 걸치면

대학교 새내기룩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홍진경은 박시한 스타일의 룩에 밝은 컬러 가방을 매치하는 것만으로 스타일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홍진경은 무채색 계통의 옷, 아이템으로 톤온톤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옷장을 열어보면 한두개쯤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 블랙 목폴라티, 블랙 바지, 그레이 롱코트로 톤온톤 패션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홍진경은 발렌시아가 정장 룩을 큰 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홍진경은 초록색 정장을 착용하고 옐로우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는데요. 홍진경은 180cm 큰 키에 특유의 모델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