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열면 언제 넣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것들이 안쪽에 줄줄이 서 있습니다. 아깝다는 생각에 그냥 두면 그 하나 때문에 옆에 있는 멀쩡한 것까지 냄새가 뱁니다. 냉장고는 상하는 것을 막는 곳이지 멈추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오늘 세 가지만 골라내 보십시오.

개봉한 지 오래된 소스류
뚜껑을 연 소스는 표시된 기한과 상관없이 시간이 갑니다.대부분 개봉 후 한 달에서 석 달이 한계입니다.색이 어두워졌거나 병 입구가 굳어 있다면 그때가 신호입니다.새로 사실 때 뚜껑에 개봉 날짜를 적어 두시면 편합니다.

서리가 하얗게 앉은 냉동식품
겉에 서리가 두껍게 붙은 것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한 것입니다.맛과 식감이 이미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냉동실이라도 반년을 넘기면 대부분 제맛이 나지 않습니다.새로 넣으실 때는 납작하게 눌러 얼리시면 훨씬 오래갑니다.

채소칸 바닥에 눌어붙은 것
채소칸 바닥에 물이 고이면 그 자리부터 곰팡이가 생깁니다.눌어붙은 잎이나 껍질은 냉장고 냄새의 큰 원인입니다.칸을 통째로 꺼내 씻고 완전히 말린 뒤 다시 넣으십시오.바닥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아 두시면 다음이 훨씬 편합니다.

정리하면 오래된 소스, 서리 낀 냉동식품, 그리고 채소칸 바닥입니다.세 가지만 골라내도 냄새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비운 뒤에는 탈취제를 새것으로 바꿔 주십시오.오늘 냉장고 문 안쪽 선반부터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