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신동진 쌀’ 유전자 검사 지원
조경모 2024. 4. 11. 11:17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의 대표 쌀 품종인 '신동진 쌀'의 품질 유지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지원합니다.
전북도는 올해 4천만 원을 들여 신동진 재배 농가와 미곡종합처리장 등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 2백60여 건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강대찬 등 중대립 품종의 재배가 늘면서 신동진 쌀에 혼입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육안으로 판별하기 어려워 신동진 쌀의 명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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