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하고 여신됐다는 그녀

고등학생 시절,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은 네가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70kg였고, 연기 학원 등록조차 거절 당했죠.

그날 이후, 여름방학 내내 운동장과 헬스장을 오가며 무려 20kg을 감량했습니다. 단순히 외모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왜 나는 안 된다고 말하느냐’는 질문에 맞서고 싶었던 겁니다. 그리고 결국, 그녀는 배우가 되었고, 자신의 이야기로 모두를 설득해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 하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누구도 ‘엄마’라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싱그러웠습니다. 마치 대학생 시절처럼, 소탈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원피스룩 핏감 있는 블랙 반팔 티셔츠 위에 화이트 롱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연청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와 함께, 꾸안꾸 느낌의 여름 데일리룩이 탄생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내추럴 메이크업도 돋보였습니다. 카페 테라스에서 햇살을 받으며 웃고 있는 모습, 나무 사이를 걷는 모습까지 모두 여유로움이 느껴졌죠. 누구도 그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쉽게 떠올릴 수 없을 겁니다.
20kg 감량 후 더 예뻐졌네… 두 아이 엄마, 시원한 여름 원피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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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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