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올라도 걱정 덜었다"…생각보다 쉽게 연비 14% 개선하는 방법 공개

최근 국제 유가상승으로 기름값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운전 습관만으로 연비를 개선할 수 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속도 조절과 차량 관리 등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연비를 최대 14%까지 절약할 수 있다 밝혔다.

첫째로, 속도만 낮춰도 연비를 개선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고속도로에서 과도한 속도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연비 절약 방법이라 밝혔다. 일부 분석에선 속도만 낮춰도 연비가 최대 14%까지 개선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

또한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차량의 자동 스타트&스톱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정차 시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출발 시 다시 작동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

이와 함께 공기 저항과 차량 무게를 줄이는 것으로, 루프랙이나 자전거 거치대 같은 장비는 공기 저항을 늘려 연비를 떨어트린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을 싣고 다니는 것도 연료 소비를 늘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

추가로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노면 저항이 증가해 연비가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주유소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수시로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장한다. 일부 연구에선 적정 공기압 유지만으로 연비가 최대 10% 개선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료 종류와 주유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불필요하게 프리미엄 휘발유를 사용하는 경우 불필요한 지출이 될 수 있고, 다양한 주유소 가격 관련 앱을 활용해 주변 주유소 가격을 비교하고 더욱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있다.

끝으로 차량 교체 시기라면 하이브리드 모델을 고려하는 것이다. 현재 도로 위 차량의 평균 연식은 약 12년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신형 차량이 구형 차량보다 연료 효율이 높아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최근 기름값 상승으로 중고차 시장 역시 친환경 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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