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비지니스 끊었다 퍼스트 클래스 인증 “엄청 럭키비키한 경험”

사진=최희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희가 '럭키'한 경험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희는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저도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석에 앉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남편 출장차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났다가 귀국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저 엄청 럭키비키한 경험했어요. 비지니스를 끊었는데 퍼스트 클래스 자리로 바뀐 거예요. 이런 적은 처음이거든요. 뽑기 하나 이벤트 하나 뭐 당첨되어 본 적도 없는데 승무원님께 이유를 물어보니 1. 대한항공 많이 이용한 고객 기준이 되기도 2. 비행기표를 비싸게 구매한 순서가 기준이 되기도 한대요. 2번 기준이면 다른 분들보다 비싸게 표 산 거라 눈치 작전 대 실패긴 하지만 1번이라고 생각하며 럭키비키"라며 "다시 일상 복귀, 또 현생 열심히 살아봅시다! 모두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KBS N SPORT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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