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내일부터 비 온다... 9일부터 선선한 가을날씨 시작

신익규 기자 2024. 10. 6.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충청권에 비가 내리다가 오는 9일부터 전국적으로 선선한 가을날씨를 맞이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충청권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영향을 받겠다.

충청권엔 7일까지 5㎜의 비가 내리겠다.

이후 수요일인 9일부터 주말까지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가을날씨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DB

7일 충청권에 비가 내리다가 오는 9일부터 전국적으로 선선한 가을날씨를 맞이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충청권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영향을 받겠다.

충청권엔 7일까지 5㎜의 비가 내리겠다.

7일 최고기온은 대전 21도, 세종 22도, 천안 22도, 청주 22도, 금산 21도다. 같은날 최저기온은 대전 13도, 세종 15도, 천안 14도, 청주 15도, 금산 14도다.

이후 수요일인 9일부터 주말까지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가을날씨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해당 기간 최저기온은 12-18도, 최고 25도 사이를 웃돌겠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