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 맹꽁이 에코 셔틀 확대 운행

임영근 기자 2026. 3.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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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초막골 생태공원을 찾는 교통약자를 위해 맹꽁이 에코 셔틀을 9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하은호 시장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군포시의 명소인 초막골 생태공원을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맹꽁이 에코 셔틀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셔틀을 타고 생태 해설과 함께 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수리산의 청정한 자연 환경과 생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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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영 마치고 교통약자 전반 대상
군포시가 초막골 생태공원을 찾는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하는 맹꽁이 에코 셔틀. <군포시 제공>
군포시가 초막골 생태공원을 찾는 교통약자를 위해 맹꽁이 에코 셔틀을 9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맹꽁이 에코 셔틀은 2023년 12월 이준용 DL그룹 명예회장이 쾌척한 1억 원의 기탁금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초막골 생태공원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자 국비 지원 사업인 유아숲 체험원 참가 영유아(총인원 6천443명)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운행 기간 중 셔틀은 초막골 생태공원 초록주차장에서 유아숲 체험원 입구까지 0.6km 구간을 평일 하루 4회 운행하며 사업성을 점검했다.

시는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운행을 대폭 확대한다. 운행 횟수를 평일 하루 12회로 늘리고 노선을 초막골 캠핑장 입구에서 출발해 유아숲 체험원을 경유 방문자센터에서 회차하는 1.1km 구간으로 연장한다. 셔틀은 기점 기준 3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될 예정이다.

이용 대상도 확대된다. 기존 유아숲 체험원 참가자 중심에서 벗어나 노령층와 영유아·동반자, 임산부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전반이 대상이다.

또, 단순 이동 지원을 넘어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운영되는 생태 프로그램과 연계한 생태해설 동행 셔틀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군포시의 명소인 초막골 생태공원을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맹꽁이 에코 셔틀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셔틀을 타고 생태 해설과 함께 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수리산의 청정한 자연 환경과 생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임영근 기자 iy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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