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끝나고 그냥 접어 넣지 마세요"…전기요 세탁·보관법 총정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슬슬 전기매트를 정리할 때가 되었다.

세탁이 까다로운 탓에 사용했던 전기매트는 사용 후 그대로 보관할 확률이 높다. 두툼한 원단이 많은 전기 매트를 잘못 관리했다면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전기 매트 세탁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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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이 가진 전기매트의 세탁 라벨을 확인해보자.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인지, 불가능한 제품인지를 먼저 확인해준다. 요즘 전기요는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이 많다.

그다음 얼룩이 있는지를 확인해보자. 특정 부분에 진한 얼룩이 있다면 얼룩제거제를 바르고 세탁솔로 바로 문질러 애벌 빨래 효과를 주면 좋다. 이후 전기요를 세탁기에 넣을 준비를 해준다. 이때 온도조절기를 연결하는 부분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쪽으로 가도록 전기매트를 접어준다. 그리고 보풀 발생을 막기위해 세탁망에 넣어 준비한다.

전기매트는 손빨래로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세탁기에 넣어야 한다면 울코스를 이용해 세탁해야한다. 회전력이 강한 통돌이 세탁기보단 드럼세탁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기의 탈수 코스는 '섬세 코스'를 이용하도록한다. 건조기는 사용하면 안된다. 건조대에 넓게 늬어 자연 건조 해야한다. 온도 조절기 부분은 반드시 완전 건조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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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세탁이 불가한 전기장판은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주면 좋다. 베이킹소다의 높은 흡습성으로 전기장판의 냄새와 습기를 제거해준다. 거기다 냄새나는 물질을 중화시켜주는 성질이 있어 악취를 없해는 효과도 있다.

먼저 전기장판을 평평한 곳에 놓은 뒤 베이킹소다를 흩뿌려준다. 그다음 베이킹소다와 전기 매트 표면이 마찰을 일으키도록 잘 문질러준 뒤 30분 정도 놔둬준다. 이후 청소기로 가루를 빨아들여 베이킹소다를 제거한다. 혹여나 남은 가루 제거를 위해 햇볕에 잘 말려준 뒤 털어주면 좋다.

굵은 소금을 이용해도 좋다. 소금을 전기 장판 위에 골고루 뿌려 준 뒤, 마찬가지로 전기장판의 표면을 가볍게 문질러준다. 이렇게하면 전기 매트 표면에 있던 이물질이 제거된다. 이후 소금을 올려둔 째로 전기장판을 낮은 온도로 20분 정도 열을 가해준다. 장판의 습기와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소금의 향균 작용이 전기 매트의 청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