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우즈베키스탄이 특급 포상을 내렸다.
우즈베키스탄은 1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 후 팬들 앞에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즈베키스탄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 상태였다.
우즈베키스탄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즈베키스탄 축구 역사를 새로 열였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 포상을 내렸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고급 차량 수십대가 준비됐고, 이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선수 모두에게 돌아갔다.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고 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킨 대표팀의 공로 등을 인정하고 표창 등을 수여하기로 했다.
마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번 역사적인 성과는 온 국민을 더욱 단결시키고, 수많은 젊은이들에겐 영감의 원천과 교훈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을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