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눈빛이 야해서 방송출연 정지, 긴 옷 입었는데” (돌싱포맨)

유경상 2024. 9. 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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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눈빛이 야해서 방송출연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김완선, 화사, 권은비가 출연했다.

이어 김완선은 일부러 그렇게 눈을 뜬 것이 아닌데 눈빛이 야하다고 방송출연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며 "시대가 너무 옛날이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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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김완선이 눈빛이 야해서 방송출연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김완선, 화사, 권은비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김완선의 노래를 예로 들어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하면 네 눈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었다”고 농담했고 김완선은 “그걸 많이 좋아해주셨다”며 그 농담을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완선은 일부러 그렇게 눈을 뜬 것이 아닌데 눈빛이 야하다고 방송출연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며 “시대가 너무 옛날이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그렇다고 정지까지 당하냐”고 놀랐다.

김완선은 “목을 덮는 옷을 입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바지 입고 긴 코트를 입고 촬영했는데 너무 야하다고. 살은 얼굴과 손밖에 안 나왔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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