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남해화학 합작사 40대 극단적 선택...경찰, 집단 괴롭힘 의혹 수사
박승현 2023. 11. 21.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산단 남해화학 합작회사에서 40대 근로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경찰이 집단 괴롭힘이 있었는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남해화학 합작사에서 근무하다 숨진 A씨의 유족이 직장 동료 B씨를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해 옴에 따라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숨진 A씨가 1년 전부터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했고 회사에 부서 변경 등을 요청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남해화학 합작회사에서 40대 근로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경찰이 집단 괴롭힘이 있었는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남해화학 합작사에서 근무하다 숨진 A씨의 유족이 직장 동료 B씨를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해 옴에 따라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숨진 A씨가 1년 전부터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했고 회사에 부서 변경 등을 요청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병원에서 고혈압 및 급성 스트레스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측은 외부 노무사를 선임해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해화학 #경찰 #괴롭힘 #수사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킹산직' 채용이 돌아왔다..기아, 오는 29일까지 서류 접수
- 박지원 "尹, 한동훈 대통령 만들면 안전?..굉장한 착각, 노태우-전두환 보길"[여의도초대석]
- 지드래곤 손ㆍ발톱 정밀 감정도 음성..경찰 증거 없나?
- "땅 내놔" 재산 다툼하다 형수 살해한 70대 긴급체포
- 길가던 시민 폭행ㆍ도박사이트 운영 'MZ조폭' 무더기 검거
- 골프장 캐디 추행한 전직 은행장 검찰 송치
- 식당 종업원이 주인에게 칼부림..도주했다 붙잡혀
- 전국 40개 의대, '2030년까지 최대 3,953명 증원' 요청
- 지드래곤 손ㆍ발톱 정밀 감정도 음성..경찰 증거 없나?
- 가짜 경매로 1천억 원대 범죄수익 돈세탁한 조직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