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큰돌고래 보호 위해 해양보호구역 지정해야"

제주방송 하창훈 2024. 9. 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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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지역의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보전을 위해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는 최근 발행한 해양보전 정책브리프를 통해 동부지역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성산읍 오조리 오조항을 경계를 시작으로 5.5㎞ 구간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남방큰돌고래 조사와 연구를 위한 정책 강화를 위해 인력과 예산 편성은 물론, 국가 연구기관과 민간기관 간의 거버넌스 구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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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지역의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보전을 위해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는 최근 발행한 해양보전 정책브리프를 통해 동부지역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성산읍 오조리 오조항을 경계를 시작으로 5.5㎞ 구간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남방큰돌고래 조사와 연구를 위한 정책 강화를 위해 인력과 예산 편성은 물론, 국가 연구기관과 민간기관 간의 거버넌스 구축을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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