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타임스] 1660만 흥행작 왕사남, OTT행 확정.. 그런데 쿠팡플레이 별도결제 방식

왕사남 OTT 드디어 뜬다 그런데 쿠팡플레이 개별구매라 살짝 아쉬운 이유
극장에서 왕사남을 놓쳤던 분들, 아니면 한 번 더 집에서 보고 싶었던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가 드디어 OTT로 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듣자마자 같이 따라붙는 말이 있죠. “좋긴 한데, 개별구매라고?” 이번 공개는 그냥 쿠팡플레이에 들어가서 바로 재생하는 방식이 아니라, 따로 결제해서 보는 형태라 기대와 아쉬움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 쿠팡플레이 공개일은 언제일까
가장 먼저 궁금한 건 역시 공개일입니다. 왕사남 OTT 공개일은 4월 29일입니다. 플랫폼은 쿠팡플레이이고, 극장 개봉일인 2월 4일 기준으로 보면 약 76일 만에 안방 공개가 이뤄지는 셈입니다. “왕과 사는 남자 쿠팡플레이”, “왕사남 OTT”, “왕사남 다시보기”를 찾던 분들에겐 딱 필요한 정보가 나온 셈이죠.

반가운 소식인데 왜 다들 아쉽다고 할까
이유는 단순합니다. 많은 분들이 OTT 공개라고 하면 보통 월정액 구독 안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걸 먼저 떠올리는데요. 이번 왕사남 공개 방식은 그게 아닙니다. 쿠팡플레이는 공식 사이트에서 일부 콘텐츠가 개별 구매 또는 별도 패스 가입 후 시청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고, 왕과 사는 남자는 이번에 그 개별구매 방식으로 공개됩니다. 쿠팡플레이를 이미 쓰고 있어도 추가 결제가 필요하다는 뜻이라서, 반가운 뉴스인데도 첫 반응이 “완전 공개는 아니네”로 갈리는 겁니다.

쿠팡플레이 개별구매 쉽게 말하면 이런 뜻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넷플릭스처럼 구독료 안에서 여러 작품을 보는 방식이 아니라, 보고 싶은 영화 한 편을 따로 사거나 대여해서 보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런 방식을 개별 결제형 VOD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이용자 입장에서는 결국 “왕사남 보려면 한 번 더 결제해야 한다”는 말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래서 “왕사남 OTT 공개”라는 말만 보고 기대했던 분일수록 체감상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1660만 넘긴 흥행작이라 더 눈길이 간다
사실 왕사남이 이런 방식으로 공개되는 건 어느 정도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이미 누적 관객 1660만 명대를 넘기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권에 오른 초대형 흥행작입니다. 최근 보도들에서는 1661만 명대, 또 다른 집계에선 1662만 명대까지 언급될 정도로 여전히 관심이 높습니다. 한마디로 극장에서 이미 검증이 끝난 작품이라 OTT에서도 몸값을 높게 가져가려는 전략이 붙는 거죠.

흥행작은 왜 OTT에서도 바로 풀지 않을까
이 부분이 재미있는 지점입니다. 보통 이런 대형 흥행작은 극장 수익이 끝나더라도 바로 구독형 서비스에 넣기보다, 먼저 개별구매로 2차 수익을 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SBS 보도에서도 이번 왕사남 쿠팡플레이 공개를 두고 개별구매를 통한 추가 수익 기대가 언급됐습니다. 쉽게 말해 “극장에서 못 본 사람은 집에서 돈 내고 보고, 이미 본 사람도 다시 결제해 본다”는 구조가 가능한 작품이라는 뜻입니다.

왕사남 다시보기 기다린 사람에게는 그래도 좋은 소식
그럼에도 이번 공개가 반가운 건 분명합니다. 극장에서 보지 못했던 분들에겐 드디어 접근성이 열렸고, 재관람하고 싶은 관객에게도 선택지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을 이어온 작품이라, OTT로 넘어와서도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집에서 편하게 보고 싶은 수요 자체는 이미 충분히 형성돼 있다고 봐도 무리가 없습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 건 결국 이 한 가지
이제 관건은 하나입니다. 왕사남 OTT 공개가 단순한 화제에 그칠지, 아니면 쿠팡플레이 개별구매 성과까지 이어질지입니다. 공개일은 4월 29일로 이미 확정됐고, 시청 방식도 분명해졌습니다. 남은 건 이용자들이 “추가 결제까지 할 만큼 보고 싶은가”에 얼마나 크게 반응하느냐입니다. 반가움과 아쉬움이 같이 붙은 공개 방식이어서, 오히려 첫날 반응이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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