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구석 쪼그려 앉더니…" 카페 정리하던 점주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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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카페 바닥에 대변 테러'입니다. 오!>
경기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중국계 관광객이 바닥에 대변을 봤다는 주장이 제기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카페를 5년째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가게 안 테라스에 대변을 누고 간 사람은 처음이다"면서 CCTV 화면을 함께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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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카페 바닥에 대변 테러'입니다.
경기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중국계 관광객이 바닥에 대변을 봤다는 주장이 제기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카페를 5년째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가게 안 테라스에 대변을 누고 간 사람은 처음이다"면서 CCTV 화면을 함께 공개했는데요.
갈무리된 영상에는 빨간 옷을 입은 장발의 남성이 용변 보는 자세로 있다가 일어서는 장면이 보입니다.
일이 벌어진 건 지난달 30일, 글쓴이에 따르면,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 사용하는 일행 3명이 카페를 방문했다는데요.
일행 가운데 장발을 한 남성이 화장실을 물어봐서 바깥에 있는 화장실 위치를 안내해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장실 안에 다른 손님이 있어 바로 이용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모습을 봤고, 한참 뒤 용변을 마친 장발의 남성이 카페로 돌아와 10여 분 뒤 일행과 함께 카페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글쓴이는 매장 정리를 하다가 커다란 변이 바닥에 놓여있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CCTV를 확인해 보니 장발의 손님이 앞에서 기다리다 3분 정도의 시간을 못 참고 테라스 구석에 변을 보는 장면이 찍혀있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하느냐며, 변을 직접 치우는데 황당하더라고 토로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비위 약하면 커피 장사도 못 하겠네" "노상방뇨도 어이없는데 이제 노상방변의 시대냐" "아무렇게나 싸고 버리면 짐승과 뭐가 다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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