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으로 3달 만에 7억 번 미녀 고등학생
최근 웨딩드레스 자태로 화제가 된 배우 신민아의 레전드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1998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친구가 장난삼아 지원한 모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 신민아는 대회에서도 인사만 간신히 할 뿐 별다른 특기 자랑도 없었다는데요.
맑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러블리한 외모로 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광고 모델로 발탁됐죠.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모델 대회 1등
3개월 만에 7억 버는 '억대소녀'
소속사도 없던 중학생 시절 '억대소녀'로 불리며 광고시장에서 주목받은 그녀는 고등학생이 되자 석 달 만에 7억원을 벌어들이는 'CF스타'로 거듭났습니다.
신민아는 조성모의 '아시나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는데요.
이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마이 비너스' '보좌관'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사했습니다.
고현정-황신혜가 인정한 예쁜 얼굴
기부액 37억 이상 '기부 천사'
최근 tvN X TVING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김영대(김지욱 역)와 앙숙 케미로 '로코 여신'의 위상을 증명했는데요.
극 중 가짜 결혼식을 올리며 보여준 아름다운 신부 자태에 이목이 쏠렸죠.
수많은 연예인이 인정한 실물 미녀 신민아. 고현정, 황신혜가 꼽은 '최고 미녀' 후배에 유재석이 제대로 얼굴도 못 보는 미모이자 차은우의 이상형인데요.
예쁜 얼굴만큼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액이 37억원을 돌파한 '기부 천사'이기도 하죠.
신민아와 10년째 공개 연애 중인 5살 연하 배우 김우빈도 그녀와 함께 기부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러블리함의 인간화'라고 불리는 데뷔 26년 차 배우 신민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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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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