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5개월' 손연재, 어깨라인이 예뻐! 라인스톤 홀터넥 탑 인기폭발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SANDRO)' 라인스톤 장식 슬리브리스 홀터넥 탑 '인기폭발'
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산 5개월 만에 홀터넥 탑을 완벽 소화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손연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꽃 이모티콘과 함께 꽃 매장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라인스톤 장식의 슬리브리스 홀터넥 탑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올 블랙룩으로 꽃집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 5개월 만에 되찾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선수 현역 시절 45kg 몸무게를 유지한 손연재는 출산 전의 몸매를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손연재가 착용한 라인스톤 장식의 슬리브리스 홀터넥 탑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넥라인에 라인스톤 장식과 뒷면 트임 디테일이 눈에 띄는 슬리브리스 탑으로 손연재 착용과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를 양성 중이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 2022년 8월 결혼했으며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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