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영웅 김예지 선수 세계 어린이 돕는 '유니세프 팀' 동참

남궁창성 2024. 9.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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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 선수가 세계 어린이를 돕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동참한다.

소속사 플필은 30일 "김예지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인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예지는 유니세프 팀 반지를 낀 채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는 등 재능기부로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모금에 힘을 보탠다.

김예지 선수는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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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통해 마련된 기금 전 세계 어린이 돕기 활용
▲ ‘유니세프 팀’ 반지를 착용한 김예지 선수. 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2024년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 선수가 세계 어린이를 돕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동참한다.

소속사 플필은 30일 “김예지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인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예지는 유니세프 팀 반지를 낀 채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는 등 재능기부로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모금에 힘을 보탠다. 기금은 세계 각국의 소외된 어린이들의 교육과 건강 관리에 사용된다.

김예지 선수는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2018년 결혼한 김예지 선수는 남편과 사이에 6살 딸을 두고 있는 엄마다.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열정과 끈기로 정상에 오른 김예지의 모습은 ‘유니세프 팀’의 강인한 의지와 맞닿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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