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미국은 어때?' 손흥민 이어 네이마르까지 BBC '비피셜' 급 보도! MLS, 또 슈퍼스타 합류한다! "신시내티, 초기 접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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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슈퍼스타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떠올랐다.
공신력 높은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0일(한국시간) "FC 신시내티가 네이마르 영입 가능성을 두고 초기 접촉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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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또 한 명의 슈퍼스타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떠올랐다.
공신력 높은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0일(한국시간) "FC 신시내티가 네이마르 영입 가능성을 두고 초기 접촉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시내티는 최근 네이마르 측과 이적 관련 초기 논의를 나눴다. 다만 협상은 아직 매우 초기 단계로, 구단은 네이마르의 관심과 요구 조건을 파악하는 동시에 실제 영입 추진이 타당한지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구단은 과거 웨스턴 맥케니, 조시 사전트 등 글로벌 및 미국 국가대표급 자원 영입을 추진한 바 있고, 재정적 여력과 최신 시설을 기반으로 네이마르 같은 슈퍼스타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한 시대를 풍미한 슈퍼스타다. 2013년 FC 바르셀로나 이적을 통해 세계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이른바 MSN라인을 구축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바르셀로나에서 그는 통산 186경기 105골 50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2회, 코파 델 레이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17년 8월,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3,798억 원)의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또 한 번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PSG에서는 6시즌 동안 173경기 118골 68도움을 기록했지만, 잦은 부상과 팀 내 입지 변화로 점차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2023년 8월에는 알힐랄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떠났지만, 부상 여파로 두 시즌 동안 7경기 출전에 그쳤고 결국 계약 해지 수순을 밟았다.

이후 2025년 1월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한 그는 첫 시즌 28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증명했다. 여전히 부상 변수는 존재하지만, 출전할 때마다 확실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신시내티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다만 현실적인 장벽도 있다. 매체는 "신시내티는 현재 지정 선수(DP) 슬롯이 모두 찬 상태"라며 "케빈 덴키, 마일스 로빈슨, 에반데르가 이미 세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모두 장기 계약 상태라 슬롯 확보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가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경우 신시내티가 본격적으로 영입에 나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편 MLS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영입 이후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글로벌 스타 수집에 더더욱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르코 로이스(LA갤럭시), 위고 요리스, 손흥민(이상 LAFC)토마스 뮐러(벤쿠버 화이트캡스), 하메스 로드리게스(미네소타 유나이티드), 티모 베르너(산호세 어스퀘이크)와 올랜도 시티 합류가 확정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이제는 유럽에서 뛰어도 손색 없는 선수들이 합류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네이마르를 영입할 수 있다면 신시내티는 어떻게 해서든 영입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사진=브라질축구연맹, 마르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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