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한 달 앞' 둔촌주공 공사비 갈등 불거져‥장기화 시 입주 차질 우려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인 서울시 강동구 둔촌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입주 한 달을 앞두고 공사비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포레온 주변 시설 공사를 맡은 동남공영 등 공사업체들은 추가 공사비 지급을 요구하며 최근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업체들은 조합에 약 170억 원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했으나, 조합은 대의원 회의에서 인상안을 부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인 서울시 강동구 둔촌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입주 한 달을 앞두고 공사비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포레온 주변 시설 공사를 맡은 동남공영 등 공사업체들은 추가 공사비 지급을 요구하며 최근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업체들은 조합에 약 170억 원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했으나, 조합은 대의원 회의에서 인상안을 부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일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준공 승인이 미뤄져 11월 27일로 예정된 입주 일정도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839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주도 권익위 부위원장 "전 세계가 K-반부패 열광"
- 명태균 폭로자 강혜경 법사위 출석‥"'오빠', 윤석열 대통령이라 생각"
- 국회 법사위, '김건희 여사 동행명령장' 집행 불발
- 검찰총장 "명태균 의혹, 최선 다해 수사 중‥필요하면 인력 추가"
- '자녀 학교폭력 연루'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탈당
- 윤 대통령-한 대표 면담 시작‥정국 분수령
- '딸 음주운전' 침묵했던 文, 모처럼 올린 페북 봤더니..
- "TK서도 尹지지율 8%p 폭락"‥리얼미터 또 '역대 최저'
- "트럼프, 대선 승리 확률 52%‥8월 후 해리스에 첫 역전"
- [반론보도] 「[단독] '배 5척' 참가 역대 최소 수준‥이상한 독도 방어훈련」 기사 관련